삼일방직(회장 노희찬)은 지난 2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삼일방직은 지난해 섬유업계 최초로 디지털트윈 시스템을 도입했다. 태양광 발전, 친환경 소재 생산, 장학사업, 사회공헌 실적을 토대로 ESG 공시보고서를 발간했고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삼일방직은 ESG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사회적 공헌, 투명·준법 경영을 실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