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세계박람회 부산 유지 지지…박진 장관에 밝혀
양 장관은 지난해 11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양국 관계를 심화시켜 나가자고 했다.
박 장관은 전기차 배터리 분야 등에서 헝가리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고, 씨야트로 장관은 한국 기업이 원만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답했다.
씨야트로 장관은 헝가리가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헝가리의 결정에 사의를 표하고 향후 국제무대에서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말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