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컨설팅코리아는 다음달 7일부터 이틀간 리스크관리 및 기업분석 교육 프로그램인 ‘고급 리스크아카데미’ 34기를 개강한다. 주식·채권 투자자, 금융회사 및 기업 재무회계·전략기획·IR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실무 사례 중심 강의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사 결정 사례와 부실 징후 기업 진단 방법, 벤처 투자 리스크 분석 등을 다룬다.

최병철 공인회계사가 ‘신용공황시대, 지속 가능 뉴(new)손익분석과 의사결정’을 강의한다. 남기환 동국대 경영대 교수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과 의사결정 사례’를, 윤홍열 IMM PE 상무는 ‘스타트업 투자 사례와 리스크 관리’를 강연한다. 아카데미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7월 6일까지 리스크컨설팅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