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지드래곤 한정판 신발 자랑한 女배우…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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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의 아내인 배우 정혜영이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으로부터 받은 한정판 신발 네 켤레를 공개했다.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박스 귀염둥이”라는 글과 함께 신발 박스 4개 위에 한 켤레의 신발이 올려져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발과 신발 박스는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브랜드가 협업해 만든 한정판 브랜드 ‘퀀도1’이다.
퀀도는 한국의 전통 무예 태권도와 지드래곤의 본명 권지용을 합친 말이다.
한정판으로 지난 3일 출시된 퀀도1원 온라인 추첨을 통해 판매된다. 인기 있는 한정판 신발은 리셀 시장에서 판매 가격의 2배에서 최대 100배 가격에 거래되기도 해 경쟁이 치열하다.
앞서 지난 2019년 지드래곤과 나이키의 협업으로 출시된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로우 피라-노이즈'는 출시 가격은 21만9000원이었지만, 이후 리셀 시장에서 300만~2000만원대에 거래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드래곤은 자신과 같은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는 정혜영에게 자신이 참여해 론칭한 신발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4년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둔 남편 션도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박스 귀염둥이”라는 글과 함께 신발 박스 4개 위에 한 켤레의 신발이 올려져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발과 신발 박스는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브랜드가 협업해 만든 한정판 브랜드 ‘퀀도1’이다.
퀀도는 한국의 전통 무예 태권도와 지드래곤의 본명 권지용을 합친 말이다.
한정판으로 지난 3일 출시된 퀀도1원 온라인 추첨을 통해 판매된다. 인기 있는 한정판 신발은 리셀 시장에서 판매 가격의 2배에서 최대 100배 가격에 거래되기도 해 경쟁이 치열하다.
앞서 지난 2019년 지드래곤과 나이키의 협업으로 출시된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로우 피라-노이즈'는 출시 가격은 21만9000원이었지만, 이후 리셀 시장에서 300만~2000만원대에 거래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드래곤은 자신과 같은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는 정혜영에게 자신이 참여해 론칭한 신발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4년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둔 남편 션도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