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박신양, 뭐하나 했더니…수험표 깜짝 공개
배우 박신양(54)이 최근 대학원 진학을 목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신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수험표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신양이 2022학년도 국립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 전기 1차 석사 과정 모집에 지원한 내용이 담겼다. 전공은 서양화다.

그는 그간 방송에서 작업실을 공개하고 수준급의 작품을 출품하기도 하는 등 남다른 그림 사랑을 보여왔다.

한편, 박신양은 지난 2019년 종영한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출연했다.

(사진=SNS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