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보험·증권과 시너지…자산관리 경쟁력 강화
KB국민은행이 ‘2021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은행 부문 브랜드 가치 1위에 올랐다.

KB국민은행은 대한민국 금융을 선도해왔으며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미래세대 육성에 힘쓰고 있다. 또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해 나가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개인 금융 서비스와 함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출 상품 및 통합자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한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 제공, 신탁·연금·기금 관리사업, 파생상품 등을 통해 고객 기반을 확대하며 수익을 늘리고 있다. 해외에서는 뉴욕, 런던, 홍콩, 하노이 등 해외 지점과 KB캄보디아은행 등 종속회사를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19년 4월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시행에 따라 KB국민은행의 가상이동통신망 사업자 기반 금융-통신 융합 서비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 금융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9년 10월부터 금융권 최초로 이동통신 서비스인 리브모바일(Liiv M)을 통해 금융과 통신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정교화한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 활용 등 고객 중심 경영에 큰 강점을 지니고 있다. 강력한 영업력에 기반해 은행 기준 자산 규모, 총수신, 원화 대출, 투자신탁과 방카슈랑스 판매 등에서 시장점유율 상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 KB손해보험, KB증권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청소년 교육 사업들을 2018년부터 학습멘토링, 진로멘토링, 디지털멘토링 등을 핵심으로 하는 ‘청소년의 멘토 KB!’로 새단장했다.

학습멘토링은 청소년들의 변화한 교육 환경에 맞춰 생애주기별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진로멘토링은 다양한 멘토와의 소통을 통해 미래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의 미래를 직접 개척하도록 지원한다. 디지털멘토링은 코딩 교육 및 소프트웨어 교육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기업활동 전반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적용해 기후변화 대응 등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금융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