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충남T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을 위해 임차료 감면을 추진한다. 도내 14개 창업보육센터 375개 창업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7~8월 임차료의 절반인 1억4100만원을 지원한다. 충남TP는 지난 4월에도 1억57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