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 취임
마포문화재단 제5대 대표이사로 송제용 전 한겨레신문 기획담당 부국장(사진)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송 대표는 조선일보 광고국 등을 거쳐 한겨레신문사 기획담당 부국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마포문화재단은 서울 마포구 산하 독립법인체로, 마포아트센터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