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일 새…확진자 5000명 넘었다
국내 환자의 74.8%는 대구지역 환자다. 경북은 14.2%를 차지해 두 지역 환자가 89%에 이른다. 방역당국은 그동안 환자가 몰린 신천지교회 신도 검사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국내 환자 중 신천지교회 신도이거나 신도와 접촉해 감염된 환자는 56.1%다. 산발적 집단감염 사례를 고려해도 여전히 34.3%는 감염 원인을 모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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