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하는 한국과 이탈리아 입국자들은 공항에서 전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의료검사를 받아야 한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코로나19 회의 후 기자회견을 열어 "12시간 이내에 이탈리아와 한국에서 오는 모든 직항편에 대해 (의료) 검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