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터키와 그리스 간 국경 완충지대에 있는 파자큘 지역에서 터키에서 그리스로 넘어가려는 난민들이 그리스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자국 내 난민의 유럽행을 막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터키와 그리스 간 국경 지대에 난민이 몰려들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