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이재황 (사진=방송캡처)


‘연애의 맛3’에서 이재황과 유다솜이 1박 2일 여행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이재황과 유다솜이 1박 2일 깜짝 여행을 떠났다. 연애초보 이재황이 직접 여행을 제안하면서 리드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이어 오늘(5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1박 2일 여수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행 첫날 감기에 걸린 유다솜을 위해 이재황은 모든 여행 일정을 최소하고 병원에 데리고 가는 등 유다솜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방송 외에 개인적으로 따로 만난 사실이 발각되면서 부끄러워하는 이재황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황은 적극적인 유다솜과는 다른 연애 속도로 처음에는 답답한 모습을 보였으나 조금씩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연애 경로를 찾은 이재황과 적극적인 유다솜의 두 번째 여수 여행에는 어떤 캐미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층 더 깊어지고 뜨거워진 이재황과 유다솜의 연애 온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연애의 맛3’에서 볼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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