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새 원내대표에 오신환 하헌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5.15 10:58 수정2019.05.15 11: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새 원내대표에 재선의 오신환 의원(서울 관악을)이 15일 선출됐다. 오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치러진 경선에서 24표 중 과반을 얻어 ‘친손학규(호남)계’로 꼽히는 김성식 의원을 눌렀다. 바른정당계뿐 아니라 안철수계 상당수도 오 원내대표에게 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관영 "유승민에 서운하지 않다면 거짓말" 홍영표보다 1점 높아 71점"…퇴임 기자회견서 자평 '패스트트랙 강행' 내홍에 임기 40여일 남기고 중도퇴진"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퇴임을 하루 앞둔 14일 "새 원내지도부는 패스트... 2 김관영 "제3지대 신당 거론 안됐으면 패스트트랙은 한국당과 합의 후 처리해야"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의 '제3지대 신당' 구상에 대해 불가 입장을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14일 기자들과 만나 "(바른미래당은)합당연대를 안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그... 3 바른미래 원내대표 경선, 국민의당계 여성의원 4人 표심이 열쇠 권은희·김삼화·김수민·신용현 등 중립지대 표심 촉각…1∼2표차 박빙 예상 '손학규 체제' 신임여부 변수…김성식 "질서있는 퇴진"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