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현대차가 오름세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2000원(1.47%) 오른 1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1분기 영업이익은 740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소폭 미달할 것"이라며 "그러나 2분기 이후 쏘나타 판매 확대, 중국 시장 회복 등을 확인하며 주가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차는 이날 오후 2시에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