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추석 명절행사는 전국11개 사업장과 인근 복지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자사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SPC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16년 동안 약 10억8000만원 규모의 제품과 현금을 지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맞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세심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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