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자사주 13만주 처분
현재 에이스침대의 총 발행주식 수는 221만8000주. 이 중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와 안유수 회장 등 대주주 지분이 176만4613주(총 발행주식의 79.56%), 자사주가 30만3611주(5.9%)에 달한다. 유동주식이 전체의 15%에도 못 미치는 셈이다.
에이스침대는 자사주 처분으로 약 224억원대 운영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날 에이스침대는 전날 대비 100원(0.06%) 내린 17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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