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불후의 명곡 조용필 50주년 특집 단체샷 공개 (사진=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 발매한 정동하가 조용필 50주년 특집으로 펼쳐지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 할 예정이다.

2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정동하를 비롯 김종서, 김경호, 박정현, 알리, 바다, 김태우, 린, 하동균, 환희, 다비치, 한동근, 장미여관, 김소현과 손준호, 민우혁 등 국내 최정상의 가수,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조용필의 50주년 특집으로 펼쳐진다.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정동하의 출연 소식에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에 이어 함께 출연한 ‘불후의 명곡’ 출연진들과 세트장에서 함께 촬영한 기념 사진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기념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출연진들이 정면을 향해 손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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