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경남 창원 본사에서 사명 변경에 따른 출범식을 갖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출범식에는 신현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과 기념떡 커팅 등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23일 주주총회를 통해 시큐리티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고, 4월1일자로 한화테크윈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의 사명변경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주식시장에 상장되어있는 사명은 절차를 거쳐 4월 중순 경 변경됩니다.신현우 대표는 “‘항공기 엔진 글로벌 NO.1파트너’ 비전 달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리나라 각종 전투기와 헬기 엔진 제작작을 도맡아 온 가스터빈 엔진 제작 기업으로 2016년 기준 8,000대 이상의 엔진을 누적 생산했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