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2월8일까지 국내 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8주간의 슈퍼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벤트 기간 내 일간 주식 거래금액(계좌별 매수·매도 합산액) 100만원당 경품 응모권 1매를 제공한다. 일간 주식거래금액 1000만원 이상 달성 시 응모권 10매, 5000만원 이상의 경우 50매, 1억원 이상 100매, 5억원 이상 500매, 10억원 이상 1000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응모권을 활용해 받고 싶은 경품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가전제품 등 경품을 증정한다.

변재광 미래에셋대우 디지털영업추진팀 팀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총 7000여 만원 상당의 상품들로 구성된 슈퍼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