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웍스는 가상훈련용 시뮬레이터 개발기업 한국미디어테크 주식 7만1000주(지분 88.75%)를 길용철 씨 외 2인으로부터 36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인수 규모는 총 자산의 37.5%에 해당한다.

솔트웍스 측은 "사업역량 강화와 수익성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