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 홍원식)은 로보스토어의 10번째 제휴 서비스인 스톡봇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스톡봇은 로봇엔진에 의해 도출된 유망종목과 매매신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다. 전략별로 공격형인 스톡봇 1호와 안정형인 스톡봇 2호로 나뉘어 주식 포트폴리오가 제시된다. 수급, 밸류에이션, 펀더멘탈 분석결과를 토대로 전 종목의 투자매력도(MVP)점수도 제공한다.

서비스 개시 기념 행사로 다음 달 17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가입일로부터 1개월간 수수료 상향 없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개월이 지나면 수수료는 0.1%로 상향된다.

서비스 이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로보스토어 메뉴에서 가능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로보스토어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종목추천과 매매신호 같은 정보를 제공하는 제휴 서비스들이 입점되어 있으며 투자자들의 투자 성향을 분석하여 선택사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