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가을여행주간(10월21일~11월5일)을 맞아 ‘만원의 행복’ 기차여행 상품의 사전 예약을 25~26일 이틀간 받는다.

여행주간 기간 총 6회에 걸쳐 서울과 인천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충남 공주와 홍성, 충북 단양, 강원 정선, 전북 전주와 부안, 경북 안동 등 지역을 둘러보는 당일치기 여행상품이다. 예매는 오는 25일과 26일 오전 10시부터 2017 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