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 세계적인 축구 클럽 '리버풀FC' 공식 후원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가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세계적인 축구클럽 ‘리버풀FC’와 공식 후원사 계약을 체결 후 3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

유아용품 내 카시트와 유모차 시장을 선도하는 영국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의 세계적인 축구클럽 ‘리버풀FC’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은 ‘아이와 가족’을 핵심 가치로 생각하는 유아용품 브랜드와 축구클럽 간의 첫 협업으로, 향후 ‘조이 & 리버풀’ 콜라보 유아용품 출시, ‘가족참여 축구교실’, ‘세일즈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이번 ‘조이 & 리버풀 파트너쉽 체결’을 맞아,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CJ몰에서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조이’의 인기 카시트 및 유모차를 최대 43% 할인하는 <조이, 리버풀의 품격을 품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조이 마케팅 담당자는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의 리버풀FC 공식 후원 협약은 국제 축구 발전에 뜻 깊은 기여는 물론, 축구 팬들과도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각 구단 선수들의 힘찬 활약을 돕고, 많은 축구 팬들에게 ‘아이와 가족’ 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아름다운 가치를 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12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는 안전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세계 50개국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글로벌 브랜드 가운데 큰 폭으로 브랜드 가치를 키운 유아용품 브랜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