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3000만원을 들여 6월 말까지 문수실버복지관과 경로당 등 총 37개 건물 옥상에 태양열 차단 페인트를 입히는 쿨루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쿨루프를 시공하면 건물 실내온도를 평균 5~10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