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U' 재현 /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NCT U' 재현 /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SM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NCT U(재현, 태용, 마크, 텐, 태일, 도영)의 재현이 남다른 예능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는 NCT U의 데뷔 방송 '온 에어 엔시티 쇼(ON AIR NCT SHOW)'가 공개됐다.

이날 진행을 맡은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은 NCT 멤버들의 프로필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희철은 재현에게 키를 다시 재자며 줄자를 꺼내 들었다. 측정 결과, 재현의 키는 184cm.

이어 김희철은 NCT U에게 재현의 신체 특징을 이야기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태용은 "피부가 하얗고 좋다. 그래서 야하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재현은 자신의 신체 장점으로 '야한 몸'을 선택했다.

멤버들의 말에 재현은 “다 마음에 든다”면서도 자신의 장점에 대해 “야한 몸”을 꼽아 웃음을 더했다. 이에 멤버들은 “사실 귀여운 이미지인데 가장 근육질이다”라며 그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한편, 데뷔곡 ‘일곱 번째 감각’과 ‘WITHOUT YOU’(위드아웃 유)를 발표한 NCT U는 오는 15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