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제스 소속 스타들, 영화 `대호` 응원 나섰다...이정재·XIA·류준열 등 18명 총 출동!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씨제스 소속 배우들이 영화 `대호` 응원에 나섰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씨제스 소속 배우들이 영화 `대호`를 응원하고자 만든 영상이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정재, 김준수부터 황정음, 박주미와 류준열, 류혜영, 이레까지 씨제스 소속 배우 18명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18명의 스타들이 나오는 이번 영상은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으로 제작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예고편을 방불케하는 영상 속에서 배우들은 각자 활동하고 있는 영화, 드라마, 공연 현장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보다 생생한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현재 사극을 촬영중인 송일국은 현장에 있는 큰 북을 두드리며 12월 16일 `대호`의 개봉을 재치 있게 알리는 한편, 김강우는 마치 광고처럼 레드카펫 대기실에서 턱시도를 입고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응원을 보내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대호` 파이팅 영상을 기획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팀장은 “매니저들이 기획하고 배우들과 상의해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있는 대사를 만들고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직접 촬영했다. 영화 `대호`에 최민식, 정석원, 성유빈 이 3명의 소속 배우가 출연하는 만큼 특별한 응원 영상을 만들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16일 개봉을 앞둔 `대호`는 최민식 주연의 영화로 정만식, 김상호, 오스기 렌, 정석원, 성유빈 등 쟁쟁한 배우들의 열연이 일품인 작품.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와 조선의 산야를 고스란히 재현해낸 웅장한 볼거리를 통해 위대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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