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소감] 이영호 은퇴, 32연승 불변 기록 남기고…`갓영호 굿바이`





이영호 프로게이머가 은퇴를 선언했다.





1일 이영호 프로게이머는 자신의 소속 팀인 KT롤스터와 계약을 해지했다. 동시에 프로게이머로서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호는 "그동안 아낌없이 사랑해 주셨던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프로게이머 8년의 기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앞으로도 e스포츠를 계속 응원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겠다"고 은퇴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이영호는 KT에 정식 입단한 2007년 이후 9년 만에 선수생활을 정리한다.





이영호는 KT에 입단하고 꾸준히 우승기록을 세웠다.





그는 스타크래프트 시절 위너스리그 최종전에서만 32연승을 기록하며 최종병기라는 별명을 얻었고, 2회 연속 e스포츠 대상을 수상하며 스타크래프트 종목을 평정하여 갓(GOD)영호라는 별명으로 불린 바 있다.















[은퇴소감] 이영호 은퇴, 32연승 불변 기록 남기고…`갓영호 굿바이`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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