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가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12분 현재 나스미디어는 전날보다 5800원(9.67%) 오른 6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분기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나스미디어는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8.9%와 38.2% 늘어난 120억원과 30억원이라고 전날 공시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