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태성 영화 ‘깡철이’ 이후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날 보러 와요’에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2년반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영화 ‘날 보러 와요’는 화재사고에 가려진 살인사건의 전말을 파고드는 방송국 PD와 그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수아가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테리 스릴러영화로 파격적인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드라마 ‘학교3’로 데뷔한 후 ‘정도전’, ‘빅맨’, 영화 ‘깡철이’ 등 현재 KBS 대하사극 ‘징비록’ 명나라 황재 만력제를 연기하며 명품 조연으로써 맹활약을 하며 다양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아 온 장태성은 이번 영화 ‘날 보러 와요’에서 정신병원 요양보호사 구실장 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의 연기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스터리 스릴러 ‘날 보러 와요’는 지난 13일 크랭크인, 서울 촬영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로케이션 촬영을 마친 후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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