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오픈골프 우승 박성현, 세계랭킹 77위로 상승
22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 따르면 박성현은 지난주 118위에서 41계단 오른 77위에 올랐다.
같은 날 막을 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신지애(27·스리본드)는 42위에서 33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박인비(27·KB금융그룹), 리디아 고(뉴질랜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 1,2,3위는 변화가 없었다.
김세영(22·미래에셋)이 10위로 한 계단 오르면서 렉시 톰프슨(미국)과 자리를 맞바꿨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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