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조유람, 종영소감 “뜻 깊고 행복했던 시간”
[연예팀] ‘프로듀사’ 배유람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6월20일 종영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에서 ‘1박2일’ 조연출 류일용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배유람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극 중 배유람은 ‘1박 2일’ 조연출 류일용 역을 맡아 예능국에서 ‘근심’을 담당했다. 백승찬(김수현)에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선배이자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만성피로 조연출의 실상과도 모습을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배유람은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직 부족한 저에겐 너무나 뜻 깊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두 달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해준 ‘1박 2일’ 식구들을 비롯해 모든 배우님들, 스태프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른 현장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뵐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겠다. ‘프로듀사’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로, 20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제공: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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