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수향, 성훈과 수중에서 19금 강제키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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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수향 수중 키스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수향은 자신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성훈에게 수중속 기습 키스를 했다.

당시 성훈은 극중 기생들을 따라다니면서 수영장을 간 임수향을 쫓아갔다가 갑자기 사란을 물 안으로 끌어들여 기습키스를 감행했다.

임수향, 수중 강제키스 장면 보니 '아찔' /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다모의 기습키스에 놀란 사란은 온 몸으로 불쾌감을 드러내며 그를 거부했다. 하지만 다모는 "같이 살자 제발! 아씨처럼 떠받들게!"라며 사랑 고백을 했다.

한편 임수향은 2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