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어린이와 가족 대상 5월 이벤트  풍성하게 준비해
▲ 사진=FC서울제공

FC서울이 5월 2일 성남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SEOUL aMAYzing FESTIVAL'을 연다.



'SEOUL aMAYzing FESTIVAL'은 5월 한달 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남(5/2), 전남(5/16), 울산(5/31)과의 K리그 클래식 3경기에 '어린이', '가족', '연인'을 테마로 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오는 2일(토) 오후 2시 성남과의 K리그 클래식 9라운드에서 FC서울은 'SEOUL aMAYzing FESTIVAL 1탄'으로 '꿈을 이뤄 Dream-DAY'를 개최한다.



이번 '꿈을 이뤄 Dream-DAY'에는 '어린이 화가 콘테스트', '꿈을 이뤄 Dream', 'Dream Balloons' 등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경기시작 3시간 전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어린이 화가 콘테스트'가 열린다. '어린이 화가 콘테스트'는 FC서울의 사랑을 가장 열정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정해 르꼬끄 스포르티브 20만원 상품권(1명), 차두리 친필 사인이 담긴 FC서울 스냅백(20명)을 선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입선작은 하프타임에 전광판을 통해 소개된다. '어린이 화가 콘테스트'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만 참여가능하며, FC서울이 제공하는 전용 도화지에 본인이 지참한 미술도구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그리고 '꿈을 이뤄 Dream'에서는 축구선수, 바리스타, 응급구조요원, 모델, 자동차 드라이버 등 어린이들을 위한 직업 체험존이 설치, 미래의 직업을 간접체험 할 수 있다. 특히 4D 드라이빙 체험머신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직접 미니카트를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소원을 메모지에 적은 후 풍선에 달아 하늘 높이 날려 보내는 'Dream Balloo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FC서울은 에어바운스 슬라이딩, 캐논 슈터 등을 설치해 북측광장을 어린이 테마파크로 만들 계획이다.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주말이 될 성남과의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공식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김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