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에 주말 이틀간 20만명 넘는 인파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지난 4일 9만 2천 명이 전시장을 찾은 데 이어 5일에는 11만 명이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3일 모터쇼 개막 이후 누적 관람객 수는 23만 4천 명이다.
조직위는 평일에 한해 오후 4시 30분 이후 입장할 경우 일반인 6천원, 초중고생 4천원 등 3천∼4천원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판매한다.
모터쇼 기간에는 킨텍스와 지하철 3호선 대화역 사이에 라바 캐릭터로 꾸민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이번 모터쇼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kimy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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