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도권 분양시장이 뜨거우면서 많게는 6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아파트가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분양권 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서울 반포아크로리버파크 2회차의 경우 프리미엄이 최대 6천만원까지 붙었다.



지난 10월 분양한 서울 반포아크로리버파크 2회차 공급면적 78㎡의 경우 프리미엄이 5천 5백만~6천만원, 110㎡는 4천만~6천만원이 붙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청약 전부터 관심이 높았던데다 특히 한강변과 가깝고 서울지하철 9호선 반포역 역세권, 계성초, 신반포중, 세화고, 세화여고 등 학군이 좋아 실수요자들도 두텁다는 설명이다.



지난 4월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시영을 재건축해 분양한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132㎡과 강서구 공항동 긴등마을을 재건축해 분양한 마곡힐스테이트는 81㎡ 프리미엄이 5천만~6천만원 가량 붙었다.



이외에도 양천구 신정동 목동 신정4구역을 재개발한 목동힐스테이트 109㎡는 2천만~2천 5백만원, 마포구 아현동 아현1-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아이파크 84㎡는 1천5백만~2천만원 프리미엄이 붙었다.



재건축 등 정비사업 일반분양 이외에 단지로는 2월 금천구 독산동에 분양한 롯데캐슬골드파크1차로 81㎡ 프리미엄이 3백만~3천만원 가량 붙었다.



경기, 인천지역은 서울에 비해 공공택지 공급 비중이 커 올해 분양한 물량 가운데 전매가 가능한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이 붙은 면적들은 대부분 소형들로 중대형의 경우 잔여물량을 분양중이거나 프리미엄이 붙지 않았다.



7월 분양한 시흥시 논곡동 목감한양수자인은 인근 시흥목감지구 공공분양단지 분양가보다 낮게 분양가를 책정해 82㎡의 경우 프리미엄이 1천5백만~2천만원 붙었다.



5월 분양한 인천 송도동 송도호반베르디움 86㎡는 프리미엄이 1천만~1천5백만원 붙었다.



권일 닥터아파트 분양권거래소장은 "11월 이후 재고아파트 거래량이 줄어들고 분양권시장이 분양열기에 힘입어 뜨거워지고 있다"면서 "분양권 매수자는 떴다방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분양한 지 1년이 지나 시세가 형성된 분양권을 적정가로 매입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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