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된다면 셀럽들의 ‘잇백’으로!
[패션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일년 중 가장 특별한 기념일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를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 특히 연인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누군가를 위한 선물 준비에 고심하는 모습이다.

선물이 고민된다면 셀럽들의 아이템에 눈을 돌려보자. 셀럽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일명 ‘OOO 백, OOO 클러치’로 불리며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잇 백(It Bag)’이 된다. 올 크리스마스 여자친구 혹은 아내에게 센스 있는 남자가 되는 셀럽들의 ‘잇 백’을 살펴보자.

▶ 우아한 그녀에게, 패셔니스타 한고은과 걸그룹 여신 규리의 숄더백

배우 한고은과 걸그룹 카라 박규리의 페미닌하고 우아한 공항패션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숄더백은 우아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의 백을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는 것이 현명하다.

박규리는 빅 선글라스에 울 소재의 네이비 코트, 블랙 스키니 팬츠에 버건디 레더 숄더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고은과 박규리의 레더백은 숄더백과 토트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으며 겨울철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은 ‘잇 백’이다.

▶ 럭셔리한 청담동 스타일의 그녀에게, 최정윤의 세련된 딥 그레이 레더 백

배우 최정윤은 최근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서 고급스러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내추럴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의 진수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드라마 속 최정윤처럼 미니멀한 코트, 블랙 팬츠에 매치한 딥 그레이 컬러의 레더백은 최정윤의 모던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었다. 흔하지 않은 딥 그레이의 심플한 레더백은 겨울철 스타일링에 럭셔리한 느낌을 선사하는 똑똑한 ‘잇 백’이다.

▶ 캐주얼, 시크를 넘나든다면 화보 속 송윤아처럼 와인 컬러 레더백

화보 속 송윤아는 베이직한 컬러의 스타일링에 네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 매혹적인 표정으로 프렌치 시크 감성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컬러감이 있는 백은 의외로 겨울철 스타일링에 유용한 아이템이다. 딥 톤으로 흐르는 겨울철 스타일링에 선명한 컬러의 백은 활기찬 느낌을 부여한다. 어깨에 가볍게 걸치면 시크한 느낌을, 크로스백으로 착용하면 좀 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다양한 느낌을 소화하는 그녀에게 와인 컬러 레더백은 하나의 아이템으로 두 가지의 느낌을 선물하는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위 셀럽들의 잇 백은 조르쥬 레쉬 제품으로 롯데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조르쥬 레쉬, SBS ‘청담동 스캔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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