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김슬기-윤현민, 정유미 염장 지르는 닭살 애정행각
[연예팀] ‘연애의 발견’ 김슬기와 윤현민의 애정행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월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에서는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한 윤솔(김슬기)과 도준호(윤현민)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솔과 준호는 데이트를 하고 들어와 여름(정유미)에게 “라면 혼자 먹냐”며 안쓰러운 듯이 말을 건넸다.

여름은 두 사람을 향해 “무슨 영화 봤냐”고 물었고, 윤솔은 “가을에는 멜로지. 왜? 혼자 보려고?”라며 여름을 은근히 약 올렸다.

또 두 사람은 태하(문정혁)를 만나고 들어온 여름의 하소연도 제대로 듣지 않은 채 침대에서 뽀뽀를 하며 애정행각을 벌였다.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커플에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난 이 커플 찬성”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둘이 좀 더 일찍 사귀지”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둘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13일 주원, 심은경 주연의 ‘내일도 칸타빌레’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연애의 발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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