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고용주 대 피고용자 - Employer vs Employee
A man traveling through Texas stopped one night at a ranch. Looking over the dry place, he was puzzled as to how the ranch paid its way. He asked the host rancher, “How do you make a go of things here?” He pointed to a man sitting on the doorstep. “See the fellow? He’s the hired man, but I can’t pay him. So in two years he gets the ranch. Then I work for him till I get it back.”

텍사스를 여행 중인 사람이 그곳 목장에서 하룻밤 묵었다. 건조한 목장을 바라보니 어떻게 그런 상태에서 유지해 나가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주인에게 물었다. “어떻게 이 목장을 유지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까?” 그러자 목장 주인은 집 앞 계단에 앉아 있는 남자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저 사람 보이죠. 내가 고용한 사람인데 임금을 주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2년 후엔 목장이 저 사람 차지가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목장을 되찾게 될 때까지 저 사람 밑에서 일해야 한답니다.”

*pay one’s way:자활하다, 빚지지 않고 살아가다
*make a go of it:[구어]성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