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에 문전박대 당한 김한조 외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하나은행과의 조기 통합 성사를 위해 노사 대화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23일 노조 사무실을 방문한 김 행장이 대화를 거부당한 뒤 돌아나오고 있다. 그는 8월에도 세 차례 노조를 방문했지만 대화에 실패했다.

외환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