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 영광백수풍력발전의 주식 200만 주를 현대해상화재보험 등 3개 사에 담보로 제공한다고 24일 공시했다.

담보설정금액은 1032억 원 규모로 자기자본대비 167.4%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