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스코티쉬 체크 무늬 '하이랜드 믹스' 컬렉션 출시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는 스코티쉬 체크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랜드 믹스’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타탄 체크와 같이 스코틀랜드 지역의 가문을 상징하는 체크 패턴은 스코티쉬 체크로 불린다. 스와치는 스코티쉬 체크 패턴을 대표로 심플한 도트패턴과 플라워 프린트까지 총 15종으로 구성된 컬렉션을 선보였다. 가격은 9만~14만1000원대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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