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가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 하슬러'는 지난 23일 가을 재킷을 내세운 스타일 클래스를 주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피카디리 영화관에서 VIP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정보윤 스타일리스트가 진행하는 가을 신상품 재킷을 활용한 체형별 아우터 스타일링 클래스를 열었다.

이효리 등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정보윤 실장은 '뒷모습까지 아름다운 그녀' 콘셉트로 올리비아 하슬러 재킷을 활용해 체형의 단점을 보완하고 뒷모습을 살리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바디실루엣을 강조한 S라인 재킷, 퀼팅소재와 허리라인의 절개선으로 여성미 살린 컨템퍼러리 캐주얼 재킷 등의 가을 재킷 선택법을 소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