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전 남친 김준형, 화려한 스펙+훈남 엄친아 맞지만…'대반전'
효연 전 남친 김준형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김준형 작가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된 가운데 그의 스펙이 새삼 화제다.

김준형은 1979년생으로 대청중학교와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매사추세츠대학교에서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 센터(스마트폰 앱 기획)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직접 브랜드 마케팅 회사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활약 중이다.

그는 2012년 '칠전팔기 내 인생'을 통해 작가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183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겸비하고 있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하지만 김준형은 최근 폭행 혐의를 받으며 이름이 오르내렸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21일 김준형이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참석자 A 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이미 헤어진 것 아닌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엄친아 맞긴 하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웬 폭행 사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