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전 남친 김준형, 클라라도 만났다? 스펙 보니 '최강 엄친아'
효연 전 남친 김준형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25)의 전 남자친구 김준형(35) 작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979년생으로 올해 36살인 김준형은 매사추세츠대학교 암허스트캠퍼스에서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후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MSC) 내 미디어 그룹의 일원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브랜드 마케팅 회사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또한 키 183cm의 훈남으로 알려져 있으며 10살 연하의 효연과는 2년 정도 교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형은 효연 외에도 클라라, 홍석천, 이세창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클라라랑도 친한가보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진짜 엄친아구나"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스펙이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준형은 지난 21일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A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