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라라스톤 앞에서 깜짝 스트립쇼…관객들 ‘폭풍비난’
[박슬기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모델 라라스톤 앞에서 스트립쇼를 펼쳤다.

9월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1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위크 관련 음악 행사에서 라라스톤과 함께 무대에 섰다.

이날 무대에 오른 저스틴 비버는 갑자기 옷을 벗는 돌발 스트립쇼를 펼쳤다. 그는 상의와 바지, 양말을 차례로 벗어던지고 이내 팬티바람으로 무대에 섰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옷을 벗은 것도 모자라 근육을 과시하는 포즈까지 취했다.

이날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갑작스런 노출을 한 저스틴 비버를 향해 야유를 퍼부으며 비난했고, 이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행동은 “계획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저스틴 비버 스트립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스트립쇼, 얘 진짜 왜 이러냐” “저스틴 비버 스트립쇼, 진짜 악동이네” “저스틴 비버 스트립쇼, 못말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라라스톤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소년이 어른이 되어

▶ ‘라디오스타’ 오창석, 현빈과 강남 5대 얼짱? ‘과거 사진 공개’

▶ ‘진짜 사나이’ 맹승지, 훈육관에 혼쭐 “자꾸 이상한 행동하지마”
▶ [TV는 리뷰를 싣고] ‘아이언맨’ 이동욱, 그루누이 뺨치는 예민함
▶ ‘괜사랑’ 조인성, 도경수 대본 연습 공개 ‘연기 괜히 잘하는 거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