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주연과 가은이 `여드름 해결사`로 나섰다.



20일 방송된 KBSN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는 여드름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여드름 케어법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기존 뷰티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스튜디오 진행 방식을 택하지 않고,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뷰티 에디터가 되어 직접 현장을 돌며 뷰티 비법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주는 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애프터스쿨 멤버 개개인의 뷰티 팁 및 관련 동영상들은 매번 화제가 되는데, 이번 회차에서는 주연과 가은이 여드름 고민 솔루션을 소개했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영향으로 여대생들의 피부고민 1위로 꼽힌 여드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애프터스쿨 멤버인 주연과 가은은 직접 피부과에 찾아가 여드름에 대한 정보와 여드름 케어에 대한 비법을 여드름 고민 사례자와 함께 알아봤다.

알아본 바에 따르면 여드름 피부에는 우선 자극없는 클렌징이 중요하며, 충분한 수분공급과 보습을 통해 근본적인 민감성 피부를 케어해줘야 한다. 때문에 트러블은 잡으면서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하는 여드름 전용 화장품이 중요하다.

또한 민간요법으로 귤 껍질에서 추출한 `온슈오일`이 여드름에 효과적이라고. 흔히 여드름 피부를 악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는 초콜릿의 경우, 여드름에 좋지 않은지 여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날 사례자에게 사용된 여드름 전용 화장품은 인쏘뷰의 여드름 전용 라인인 아크닉 라인으로, 배우 정가은의 애장품으로도 유명하다.

인쏘뷰 관계자는 “아크닉 폼클렌저는 여드름에 좋다고 알려진 제주 감귤 추출 온슈오일 성분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자극없는 크리미한 거품과 의약외품 판정으로 효과를 인정받았다"며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소비자 문의가 늘고 있으며 최근 이에 따른 할인행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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