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아마 골퍼 이민지, 호주 빅토리안오픈 우승
호주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이민지는 23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비치 골프링크스(파74)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9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비키 라잉(스코틀랜드)과는 6타 차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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