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영화 '마담 뺑덕' 주연 맡는다
정우성은 시력을 잃어가면서도 사랑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는 대학교수 학규 역을 맡을 예정이다.
마담 뺑덕은 '남극일기'(2005) '헨젤과 그레텔'(2007) 등을 연출한 임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는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내년 상반기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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