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기술 유공자 97명 탄생

입력2013.09.02 18:58 수정2013.09.02 18:58

97명의 숙련기술인 국가유공자가 탄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늘 오전 `2013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을 열고 직업능력개발과 숙련기술 장려에 힘쓴 사업주, 근로자, 우수숙련기술인 등 6개 분야의 유공자 97명을 포상했습니다.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POSCO 김영식 명장은 "숙련기술인들을 위한 사회적 풍토가 조성된다면 국가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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