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봄봄봄,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첫 라이브 무대 갖는다
[최송희 기자] 가수 로이킴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봄봄봄’ 첫 라이브를 펼친다.

4월22일 정오 첫 싱글인 ‘봄봄봄’을 발표한 로이킴이 MBC FM4U ‘배철수 음악캠프’에 출연해 ‘봄봄봄’의 첫 라이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발매 당일 TV 방송이 아닌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첫 무대를 갖는 로이킴은 “존경하는 배철수 선배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라이브를 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로이킴의 ‘봄봄봄’은 발매 직후 모든 음원사이트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를 휩쓸고 있다.

로이킴 ‘봄봄봄’은 자작곡으로 한국에서는 마이너 장르로 꼽히는 컨트리 음악에 복고 감성을 더해 대중적으로 소화해냈다. 또한 한 번 들으면 쉽게 외워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후렴구에 끝없이 반복되는 ‘봄봄봄’이 더욱 흥행 요소를 키웠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로이킴은 5월17일 제이슨 므라즈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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